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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24

톰 행크스 연기력이 빛난 실화 영화 <캡틴 필립스> 후기 리뷰 추천 감독 : 폴 그린그래스 주연 : 톰 행크스 소말리아 인근 해상, 리차드 필립스 선장이 이끄는 화물선 앨라배마 호가 해적의 공격을 받는 사건이 발생한다. 필립스 선장은 순간의 기지로 해적들의 1차 공격을 막는데 성공하지만 해적들은 곧 앨라배마 호를 점령한다. 선원들을 대피시킨 채 홀로 해적들과 대치하는 필립스 선장. 숨 막히는 경계와 팽팽한 심리전 속 필립스 선장은 19인 선원들을 대신하여 홀로 해적들의 인질이 되는데…! 바다 한가운데, 생존을 건 협상이 시작된다! 이 영화는 2009년에 실제로 발생한 머스크 앨라배마호 피랍 사건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톰 행크스 배우의 연기력이 뛰어났고, 영화는 아주 긴장감 있고 지루할 틈 없이 매우 흥미진진합니다. 실화 사건으로서의 의미와 영.. 2024. 3. 3.
송중기 최성은 주연 로맨스 영화 <로기완> 후기 리뷰 삶의 마지막 희망을 안고 벨기에에 도착한 탈북자 기완과 삶의 이유를 잃어버린 여자 마리가 서로에게 이끌리듯 빠져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영어 제목은 입니다. 처음에 넷플릭스에 올라 온 이라는 제목과 사진을 보고 액션 영화인 줄 알습니다. 아마도 아래 사진을 보고 액션물로 느꼈던 것 같네요. ㅎ 영화 초반에 로기완(송중기)이 바닥의 피를 닦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이 또한 액션 영화라는 생각을 더 확고하게 한 것 같네요. ㅎ 액션이 나오지 않고 약간은 내용이 지루하게 흘러가면서 한 30분 정도가 지나서야 이것이 액션 영화가 아니구나 깨달았네요. ㅎ 북한에서 엄마와 탈출한 로기완은 중국에서 약간의 문제가 생겨서 공안으로부터 쫓기는 신세가 되는데 엄마와 함께 도망을 가다가 엄마는 차에 치여서 죽고 맙니다. 로기.. 2024. 3. 2.
이동욱 임수정 주연 로맨스 영화 <싱글 인 서울> 리뷰 후기 남녀 연애 시각 차이 “나한테 딱 맞는 사람은 나밖에 없어, 싱글이 답이다!” 혼자 걷기, 혼자 쉬기, 혼자 먹기, 혼자 살기…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이동욱) “사실 혼자인 사람은 없잖아요” 혼자 썸타기, 나 홀로 그린 라이트… 유능한 출판사 편집장이지만 혼자는 싫은 ‘현진’(임수정) 싱글 라이프를 담은 에세이 시리즈의 작가와 편집자로 만난 ‘영호’와 ‘현진’. 생활 방식도 가치관도 서로 다른 두 사람은 책을 두고 사사건건 대립하면서도, 함께 보내는 시간이 나쁘지만은 않은데…? 서울, 혼자가 좋지만 연애는 하고 싶은 두 남녀의 싱글 라이프가 시작된다! 우선 인물들 소개를 먼저 해볼까 합니다. ​ 이 영화에서 주요 인물은 3명이 나옵니다. ​ . 영호(이동욱) . 현진(임수정) . 주옥(이솜) ​ 남자 한 명,.. 2024. 3. 1.
마동석 주연 영화 황야 후기 리뷰 감독 허명행 폐허가 된 세상, 오직 힘이 지배하는 무법천지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생존을 위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남산 - 마동석 양기수 - 이희준 최지완 - 이준영 한수나 - 노정의 이은호 - 안지혜 세상이 갑자기 멸망을 한다. 멸망한 세상에 비는 오지 않고 물이 엄청 귀한 세상이다. ​ 남산과 양기수는 황야에서 악어나 돼지를 잡고 교환 가치가 있는 물건을 받고 그 고기를 시장에서 판매를 하며 살아가고 있다. 한수나는 18살이며 할머니와 살고 있고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고 남산과 양기수와 친하게 지내며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다. 양기수 박사는 세상이 멸망하기 전에 딸을 살리는 연구를 하였으나 결국 딸은 죽게 된다. 멸망 후에 운 좋게 그는 살아남았고 상반신 몸에 심장만 뛰고 있는.. 2024. 2. 20.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관람평 후기 <일본판> 감독 나카타 히데오 주연 치바 유다이, 키타가와 케이코 넷플릭스 한국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를 감상했다. 너무나 재미없고 식상했고 실망을 했다. 연출도 그렇고 무엇보다 줄거리가 너무나 빈약하고 개연성이 떨어지고 알차지가 못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원작이 따로 있다는 것이다. 보통 원작이 재미있을 경우에 리메이크를 하지 않나? 리메이크 된 영화가 재미가 없다? 원래는 재미가 있었는데 리메이크가 되면서 재미가 없어진 것인지 확인이 필요했다. 그래서 직접 원작 일본판을 봤다. 원작인 일본판을 다 보고 나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그나마 원작인 일본판이 더 나은 것 같다. 일본판의 경우는 살인자가 왜 살인자가 되었는지 왜 살인을 하는지가 설명이 된다. ​ 한국판에서는 단순히 휴대폰을 주웠기 때문에.. 2024. 2. 19.
영화 토고(Togo) 관람평 후기 주연 : 윌렘 더포 노르웨이계 미국인 개 조련사 레온하르트 세팔라 (Leonhard Seppala, 1877~1967)가 키우던 개 토고(1913~1929)에 대하여 그린 실화를 영화화했다. 1925년 세팔라를 비롯한 20명의 머셔(개썰매 조종사)와 170마리의 개썰매 무리가 릴레이로 디프테리아 항독소를 운반해 1,085km를 5일 만에 알래스카를 가로질러서 놈(nome)에 도착, 근처 지역 사회를 전염병 발병으로부터 구했다. 줄거리는 알래스카 놈이라는 작은 마을로 혈청을 운반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고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 아래 지도에서 제일 왼쪽 끝이 알래스카 놈이라는 작은 마을입니다. 그러니까 혈청은 오른쪽에서 왼쪽 끝까지 달리는 루트인데요 정말 알래스카를 가로질러 가네요. 아래 사.. 2024.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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