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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122

저스틴 팀버레이크 밀라 쿠니스 주연 로맨스 코미디 영화 <프렌즈 위드 베네핏(FWB)> 리뷰 후기 안녕하세요. shmovie입니다. ​ 친구인데 섹스 가능해? 오늘의 영화는 FWB(프렌즈 위드 베네핏)의 주제를 다룬 영화 2011년 개봉을 한 입니다. 감독 윌 글럭 출연 저스틴 팀버레이크(딜런 역), 밀라 쿠니스(제이미 역) 남과 여, 이성간에도 우정은 있다!! 타고난 감각의 잘 나가는 아트디렉터 딜런(저스틴 팀버레이크)은 헤드헌터 제이미(밀라 쿠니스)의 제안을 받고 뉴욕으로 와 패션매거진 GQ의 아트디렉터가 된다. 이 인연으로 만난 둘은 비슷한 생각과 취미로 장난스럽고 유쾌한 친구 사이가 된다. 남과 여, 하는 순간 우정은 끝이다? 사랑이 귀찮다는 점에서 마음이 맞는 둘은 좋은 친구 사이를 유지한다. 하지만 본능적으로 섹스가 아쉬우면서도 친구 사이로 머뭇거리던 이들 관계는 점점 더 수위가 높아지면서.. 2024. 3. 20.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눈물의 여왕> 3~4화 후기 리뷰 연출 장영우, 김희원 극본 박지은 주연 김수현(백현우 역), 김지원(홍해인 역), 박성훈(윤은성 역) ​ 윤은성 대표의 등장으로 백현우와 갈등이 본격적으로 시작이 됩니다. 헤르키나를 백화점에 입점시키기 위해서는 윤은성 대표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어서 홍해인은 윤은성을 자주 만나게 되고 백현우는 이를 매우 경계합니다. 이런 관계에서 백현우가 윤은성을 경계하는 모습을 아주 유쾌하게 잘 그려내고 있습니다. 김수현의 연기 또한 역할과 너무 잘 어울려서 참 재밌는 것 같아요. ㅎ ​ 백현우는 가족 수렵에서 달려드는 멧돼지로부터 홍해인을 구해냅니다.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었던 상황에서 홍해인을 구해내고 발목을 삔 홍해인을 안고 숙소로 귀가합니다. ​ 그 사건 이후 장인어른은 눈에 띄게 백현우를 이뻐합니다. 이제껏.. 2024. 3. 18.
류승룡 김유정 안재홍 주연 병맛 코미디 넷플릭스 드라마 <닭강정> 1화 후기 리뷰 연출 이병헌 출연 류승룡(최선만 역), 김유정(최민아 역), 안재홍(고백중 역) 어느 날 의문의 기계에 들어갔다 닭강정으로 변한 딸 민아를 되찾기 위한 아빠 선만과 그녀를 짝사랑하는 백중의 고군분투를 담은 코믹 미스터리 추적극 모든 기계 회사 직원은 사장을 포함해서 총 3명입니다. 사장은 최선만, 인턴 고백중, 그리고 직원(김남희 배우)이 있습니다. 고백중의 첫 출근 장면이 시작과 함께 나오는데 과합니다. 우선 옷. 파란색, 분홍색, 노란색. 정말 색종이 같은 색깔의 옷을 보자마자 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노래를 부르면서 길을 지나가는데 설정도 과합니다. 더군다나 음치입니다. 회사에 도착하니 큰 박스 하나가 도착해 있습니다. 고백중이 회사에 도착을 하고 곧이어 사장 최선만이 출근을 합니다. 고백중과 대화.. 2024. 3. 15.
밀리 바비 브라운 주연 액션 영화 댐즐(Damsel) 리뷰 후기 감독 후안 카를로스 프레스나딜로 출연 밀리 바비 브라운(엘로디 역) 멋진 왕자와 결혼을 꿈꿨지만, 배신을 당해 동굴에 갇힌 공주가 오로지 자신의 지혜와 의지로 위기를 헤쳐나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엘레나 공주가 사는 왕국은 먹을 것도 없고 가난합니다. 이때 다른 왕국에서 청혼이 들어옵니다. 결혼하는 조건으로 많은 돈을 받기로 한 것이죠. 자신을 희생해서 백성들을 지키기 위해서 엘레나는 결혼을 수락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결혼이 아닌 제물이었던 것이죠. 결혼 후 곧장 용에게 제물로 바쳐지게 됩니다. 엘레나는 강한 정신력과 의지로 용의 공격을 피해서 끈질기게 살아남습니다. 엘레나의 아버지는 결혼이 의미하는 것을 알았지만 백성들을 위해서 진행을 시켰지만, 결국 죄책감으로 인해서 용이 사는 동굴로 엘레나를 구하러.. 2024. 3. 14.
장균녕 원경천 주연 대만 스릴러 영화 <버려진 사람들(The Abandoned)>리뷰 후기 감독 쳉 잉팅 ​ 출연 장균녕(우제 역) 원경천(린유성 역) 유안순(판창푸 역) 항첩여(차이웨이 역) 강에서 신원 불명의 변사체가 발견되고, 뒤이어 섬뜩한 연쇄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위험이 빠르게 다가오는 상황. 고통에 시달리던 경찰이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스스로 방아쇠를 당기려고 하는 그때 누군가 비명을 지르며 차로 달려옵니다. 주인공 우제(장균녕)는 경찰이고 얼마 전 사랑하는 사람이 그 차에서 자살로 죽었는데 그 슬픔에 자신도 죽으려고 했던 순간이었습니다. ​ 깜짝 놀라 총구가 흔들리면서 총알은 비켜갔고 살았습니다. 현장으로 가보니 여자 시신 한구가 강물에 떠내려왔습니다. ​ 시신은 네 번째 약지 손가락이 잘려 훼손이 되었고 심장이 없었습니다. 연인의 자살로 본인도 죽으려고 했던 그 찰나에 여.. 2024. 3. 14.
넷플릭스 영화 추천 톰 행크스 메릴 스트립 주연 <더 포스트(The Post)> 언론 자유의 이유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주연 톰 행크스, 메릴 스트립 1971년, 뉴욕 타임즈의 ‘펜타곤 페이퍼’ 특종 보도로 미 전역이 발칵 뒤집힌다. 트루먼, 아이젠하워, 케네디, 존슨에 이르는 네 명의 대통령이 30년간 감춰온 베트남 전쟁의 비밀이 알려지자 정부는 관련 보도를 금지시키고, 경쟁지 워싱턴 포스트의 편집장 ‘벤’(톰 행크스)은 베트남 전쟁의 진실이 담긴 정부기밀문서 ‘펜타곤 페이퍼’ 입수에 사활을 건다. 결국 4천 장에 달하는 정부기밀문서를 손에 쥔 ‘벤’(톰 행크스)은 미 정부가 개입하여 베트남 전쟁을 조작한 사건을 세상에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최초의 여성 발행인 ‘캐서린’(메릴 스트립)은 회사와 자신, 모든 것을 걸고 세상을 바꿀 결정을 내려야만 하는데… 1분 1초의 사활을 건 특종 경쟁 속, .. 2024.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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